청주 버스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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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청주시 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동 신탄진과선교까지 운행한다. 왕복 운행거리는 71.5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대개편 이전에 400번으로 운행하던 노선으로 2006년 3월 대개편 때 폐선되었다가 당년 11월 5일에 신설되었다. 405번과 신탄진에서 출발했지만 405번은 비하동(가경터미널)로 향했고 407번은 지금과 똑같이 청주공항으로 가는 노선이였다. 배차간격은 1일 10회였다.
- 2015년 3월 23일자 405번이 급행노선으로 변경되면서 운행횟수가 1일 10회에서 1일 54회(주말 50회)로 변경되었다.
- 2018년 1월 7일에 407번의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휴일 기준으로 기존 1일 50회에서 1일 49회로 운행횟수가 변경되었다.
- 2018년 12월 30일부터 급행 노선인 405번을 폐선 후 통합하고[3] , 좌석버스 분리정차 시행으로 기존에 통과하던 정류장 외에 추가로 청주국제공항입구,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농협가마지점/미평 정류장에 미정차 운행하며, 운행횟수가 기존 1일 54회에서 1일 60회로 변경되었다.
- 2019년 5월 1일부터 시간표가 변경되어 운행간격은 12~27분에서 12~37분으로 변경되고[4] , 운행 횟수는 평일 1일 56~59회에서 1일 55~58회[5] , 주말 1일 52~55회에서 1일 51~54회[6] 로 변경된다.
- 2019년 6월 1일, 신대차고지 CNG 충전시간 부족으로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 2020년 4월 29일부터 국제공항사거리 정류장이 이용객 부진으로 철거됨에 따라 미정차하고, 대신 국제공항입구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 2023년 2월 7일부터 가마힐데스하임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으로 농협가마지점/미평 정류장에 재정차하게 되며 좌석버스 최초로 분리정차가 폐지되었다.
4. 특징[편집]
- 2022년 7월 기준 일 승차량은 3650명으로, 대당 33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승차량 회복이 아직까지 더딘 노선들 중 하나이다.[7]
- 신탄진 방면 노선이 전부 청주국제공항으로 기점이 옮겨지는 바람에 가경터미널까지 가려면 환승해야 된다.
- 충청도 양대 도시를 오가는 노선이지만 이 노선을 이용하여 대전과 청주를 오가는 승객은 많지 않은데 [8] , 출퇴근시간에도 좌석을 다 채우지 못할 정도. 이는 청주버스와 대전버스간의 광역환승할인이 되지 않는데다 신탄진에서 대전 도심지까지는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한참 가야 하므로 대부분 대전과 청주를 오가는 사람들이 시내버스보다는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볼 때는 대전, 청주 시내버스 요금 체제가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고 있어 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게 유리하며 더 멀리 오창, 증평, 진천까지 단 2,650원으로(!) 갈 수 있다.[9] 충청북도 페이스북에도 이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10][11]
- 남이면, 현도면 구간은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는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2] 이런 곳에서 승하차를 할 경우 버스가 휭 지나가버릴 수 있으니 실시간 운행정보를 확인하며 버스가 오는지 유심히 보는 것이 좋다.
- 공항로(내덕칠거리 - 종축장삼거리), 상당로·청남로 전 구간을 따라간다. 지정해제된 구간인 양촌분기점 - 종축장삼거리 구간을 포함하면 사실상 시내버스의 전 구간인 17번 국도를 따라가는 셈이다.
- 대전복합에서 22시에 출발하는 청주행 시외버스 막차를 놓치는 경우, 급행2번을 타고 신탄진역에서 내려서 이 버스를 이용하면 청주시내까지 올 수 있다. 신탄진역에서 막차가 23시 05분에 출발하기 때문. 다만 대전복합에서 22시 20분, 둔산에선 22시에는 신탄진역으로 출발해야 한다. 407번 막차까지 놓쳤다면 대덕산업단지 정류장에서 B1번을 타고 오송역에서 내려 00시 35분에 출발하는 747 막차를 이용해야 한다.[13]
- 가스 충전으로 인해 청주공항발 일부 차량은 신탄진과선교로 들어가지 않고 남경마을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4.1. 시간표[편집]
4.2. 일 평균 승차량[편집]
-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2016~2019년, 2021년~), 교통카드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2020년)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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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탄진행 49회, 청주국제공항행 50회.[2] 청주교통 8대, 청신운수 3대.[3] 사실 이 버스 노선은 405번의 전신이였으며 사실상 노선 전체를 계승받은 셈이다.[4] 평일, 주말 공통[5] 청주국제공항행 55회, 신탄진과선교종점행 58회[6] 청주국제공항행 51회, 신탄진과선교종점행 54회[7]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기능이 아직 살아나지 못했기도 하지만, 청주 원도심 상권이 무너져가는 것이 화근이 되었다.[8] 청주시와 대전광역시의 인구 대비 많지 않다는 거지, 출퇴근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비슷하게 꾸준히 수요는 있다. 신탄진 부근이 목적지거나 탈 경우 후술할 단점들이 전부 없어지기 때문.[9] 참고로 대전복합-증평 및 대전복합-진천 시외버스 요금은 각각 5,200원, 5,500원이며 차액이 거의 3,000원 차이가 난다. 단, 이는 105, 105-1, 111, 713, 711번 노선과 환승을 필수로 해야 하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만 한정된다.[10] 시외버스 요금(4,400원) > 시내버스 요금, 1,400원(대전) + 1,500원(청주))[11] 이는 청주 동부의 원도심(청원구)으로 갈 경우에만 한정되며 흥덕구 권역(가경동, 하복대, 충북대학교)으로 갈 경우에는 그냥 대전복합 - 청주 간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 노선은 청주 원도심을 그대로 관통하는 것이라 상당로의 끔찍한 정체와 가경터미널 쪽으로 가는 사직대로(상당사거리 - 산업단지육거리/구 36번 국도)의 정체도 한번 더 각오해야 한다. 747번을 타지 않는 한에 출·퇴근시간 정체와 상습정체까지 고려하면 소요시간은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대전복합터미널 - 신탄진역(환승) - 충북도청 또는 서운동(311·513·515·517·618·831 환승) - 가경터미널(고속.시외터미널) 시내버스 소요시간은 최소 1시간 30분, 최대 1시간 50분이며 복합터미널 - 신탄진 - 청주대학교 시내버스 소요시간은 최소 1시간, 최대 1시간 25분이 소요된다. 차라리 이것보다 가경터미널에서 더 빠르게 갈려면 각각 이마트 및 충북고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 횡단보도를 건넌 후 815번이나 820번으로 갈아타자. 도청에서 갈아타는 것보다 최대 30~50분 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815번은 터미널 코앞에서 가로수마을 드리프트가 있다.[12] 그래서 보통 분평사거리부터 신탄진까지 30분 정도밖에 안걸린다. 심지어 막차시간에 가까워서는 20분만에 주파하기도 한다. 이 정도면 택시나 다름없다.[13] 하지만 0시 35분 막차는 (가경)시외버스터미널까지만 운행하므로 주의할 것